본문 바로가기
투자금만들기_디지털통발/해외구매대행

직장인 부업 스마트스토어 해외구매대행 준비물과 기본 세팅하기 주부 대학생도 쉽게 하는 투잡

by 디지털통발러 디통 2020. 6. 21.
반응형

안녕하세요 디통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해외구매대행을 시작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준비물과 세팅과정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2019년 2월에 제가 시작했던 과정을 A - Z로 그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도 유효한 과정이니 처음 해외구매대행 부업을 시작하기로 마음먹으신 분들은 이대로만 따라 해 보시면 되실 거예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기준이며, 11번가나 쿠팡 같은 다른 오픈마켓도 거의 동일하게 진행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A. 인터넷이 원활한 개인 컴퓨터(노트북)

구매대행을 흔히 무자본, 무재고 창업으로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죠.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초기 비용이 발생할 수가 있는데요. 네 맞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ㅜㅜ

 

작년 2월, 당시 제가 가지고 있던 노트북은 2010년에 샀던 삼성 노트북이었습니다. 인터넷을 어느 정도 하다 보면 스스로 Earth Hour에 동참하면서 전원을 스스로 꺼버리는 매우 친환경적인 노트북이었죠. 구매대행을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보니 도저히 그 녀석으로는 답이 없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가전기기에 관심이 전혀 없는 저는 오직 가성비 노트북을 찾아서 ASUS VIVOBOOK S15를 샀습니다. 혹시나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은 저 정도 비슷한 사양이면 충분하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제 노트북을 말씀드렸습니다. 저 노트북보다 사양이 더 떨어지더라도 이미 잘 돌아가는 노트북이나 컴퓨터가 있다면 불필요한 지출은 노노 합니다(중요). 게임 노트북처럼 고사양도 필요 없고 꺼지지 않고 인터넷만 잘 돌아가면 됩니다...^^

 

고마운 나의 사업수단, Asus Vivobook S15

 

 

TIP.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주문관리 업무를 좀 더 효과적으로 보기 위해서 가능하다면 듀얼 모니터까지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저는 작년 10월 경에 시간을 좀 더 단축시키고자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때 직구로 싸게 사서 지금까지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B. 사업자등록증과 통신판매업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대부분 국내의 개인이라는 가정하에 사업자등록은 간이사업자로 등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세금 때문인데요. 해외구매대행의 경우 간이사업자로 운영할 경우 부가세 및 종소세 신고 시 단순경비율 적용을 받아서 세금신고가 아주 용이할 뿐만 아니라 세제 혜택도 꽤 쏠쏠하게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사업까지 병행하시는 분들은 더 따져봐야 하겠지만, 해외구매대행만을 진행하시는 분들은 신규로 사업자 등록 시 일반사업자가 아닌 간이사업자로 진행! 잊지 말기!

 

개인사업자 등록증이 발급되었으면 사업자등록증과 신분증 그리고 스마트 스토어 판매자 가입 화면에서 인터넷 민원 24를 통해서 통신판매업을 발부받으면 됩니다.

 

자 이제! 대표자란에 내 이름이 적힌 사업자등록증과 통신판매업 신고증이 나왔습니다. 벌써부터 뿌듯하실 수도 있답니다 ㅎㅎ

 

 

TIP. 자가가 아닌 사람들은 사업자 소재지를 어디로 할 것인가!

"우리에게는 공유 오피스가 있다 집주인들아!"

 

사업자등록 당시에 저는 전셋집에 살고 있었는데요. 집주인이 전세집에 사업자등록을 할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ㅜㅜ

저처럼 거주 중인 곳이 자가가 아닌 무연고, 무주택자분들이 많을 텐데요. 흑흑.

이 경우 집주인이 허락해주지 않아서 전월세인 곳이 사업자 소재지가 될 수 없다면 난감하겠죠? (주인 동의 없이 그냥 해도 된다더라는 글도 보았는데, 이 부분은 추후 주인과 분쟁 소지도 생길 수 있습니다. 분하지만 안전하게 주인의 동의를 구하고 진행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이런 경우 저처럼 공유 오피스를 통해서 사업자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소재지가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이 아닌 어디라도 상관없습니다. 월3만원 정도면 공유오피스를 통해서 사업자등록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C. 오픈마켓에 판매자로 가입하기

사업자등록과 통신판매업 신고증이 나왔다면 이제 오픈마켓(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 판매자 가입을 진행하면 됩니다. 두근두근. 필요한 서류(사업자등록증, 통신판매업 신고증 등)를 제출하면 보통 영업일 기준 1-2일 안으로 승인이 납니다.

 

따로 준비할 것은 없고, 내가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의 특징을 잘 나타내거나 내가 좋아하는 이름으로 멋진 스토어명을 준비해주세요. 스마트 스토어의 경우 상점명은 1회 변경이 가능하지만 URL은 변경이 불가하니까 처음 작명할 때 신중하게 골라주세요^^

 

D. 배대지 가입하기

배대지란? '배송대행지'의 줄임말입니다

쇼핑몰 부업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퇴근 후 지친 몸을 이끌고 택배 포장을 하는 이미지가 떠오를 수 있는데요. 해외구매대행은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배대지에서 모두 고객에게 배송 처리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런 수고로움을 감내할 필요가 없습니다. 간혹 해외셀러가 물품을 잘못 발송하는 경우도 있는데 배대지에서 배송 전 검수과정을 통해서 이런 부분을 필터링도 합니다.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곳이죠. 또한 배대지들은 당연히 해외(중국 or 미국)에 센터가 있지만 운영하는 분들은 대부분 한국분들이며, 대부분 배대지들이 카톡으로도 CS를 하기 때문에 의사소통 부분도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디통이 추천하는 중국 배송대행지

디통이 추천하는 미국 유럽 배송대행지

 

제가 주로 사용하는 배대지들이구요.

가격적인 메리트보다는 저는 아무래도 수량이 많지 않다 보니 서비스가 깔끔한 곳을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배대지는 국가별로 보통 2-3곳 특히 미국의 경우 주마다 배송 시 발생하는 세금 문제도 있으니까 만약을 대비해 미리 서브로 1-2곳 더 가입해놓으셔도 좋습니다.

배대지 정보가 더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시면 답변 도와드리겠습니다^^

 

E. 타오바오, 아마존 등 해외소싱처 가입하기

배대지까지 가입이 완료되었다면 이제 타오바오, 아마존 같은 해외소싱처에 가입하시면 됩니다.

 

배대지마다 고유의 주소가 있습니다. 해외 마켓에 가입할 때 주소지 등록을 내가 가입한 배대지 주소로 등록해두시면 추후 결제할 때마다 따로 주소를 입력할 필요 없이 편하게 결제만 하면 됩니다.

 

또 가입 시 이메일 주소가 필요한데요. 해외 마켓에서 결제가 이뤄지거나 소식 등을 받아볼 수 있으니 해외구매대행용으로 새로 이메일을 만들어서 가입하거나 기존 이메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메일함에 따로 분류를 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F. 온전한 나만의 시간 그리고 지속하는 깡

이제 해외구매대행을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이 준비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19년 네이버 매출 약 8300만원을 달성했다.

 

Q. 시간을 얼마나 투자해야 할까요?

A. 당연히 이 부분에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의 능력에 따라, 또 주어진 환경에 따라 쏟을 수 있는 시간과 노력도 달라지니까요. 예를 들어, 아이들을 키우시는 직장인 부업러와 저 같은 미혼 직장인 부업러가 퇴근 후에 온전히 가질 수 있는 시간은 큰 차이가 있겠죠. 하지만 평균적으로 제 기준으로 하루에 3시간 정도를 매일 구매대행에 쏟을 수 있다면 월 100만 원의 순수익(매출이 아닌 순. 수. 익.)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초기에는 주문이 없기 때문에 일하는 시간을 200% 상품등록에 쏟고, 차츰 주문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일하는 시간을 상품등록(소싱) / 주문 및 배송 / CS 처리로 나눠서 진행하면 됩니다.

 

저 역시 지금은 많이 게을러졌지만 초기에는 정말 매일 같이 평일은 쉬지 않고, 심지어 회식을 하고 와서도 찜해두었던 상품을 올렸던 기억이 나네요(사견입니다만 인터넷 사업은 음주 워킹이 가능해서 좋은 거 같습니다^^)

 

처음 목표는 '한 달에 50만 원만 벌어보자'였고, 꾸준히 하다 보니 2019년 한 해 네이버, 쿠팡, 11번가를 통해 매출 1억에 월평균 수익 250만 원 이상을 벌었습니다.(월급보다 많은 슬픈(?) 현실...) 올해도 코로나(+저의 게으름)로 페이스가 다소 떨어졌지만 비등비등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구요.

 

ASUS 노트북(78만 원)과 공유 오피스 1년 비용(보증금 포함 459000원) 약 120만 원 정도 투자한 것에 대비해 나쁘지 않은 성과죠?

 

무엇보다도 당장의 소득증대보다 두리뭉실했던 파이프라인에 대한 개념과 경제적 자유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이 더 큰 소득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유튜브나 클래스 101 같은 곳에 나오는 유명한 해외구매대행 1타 강사도 아닌데 혼자서 할 수 있었듯이 이 글을 보는 여러분도 꾸준히만 한다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각자만의 목표를 정해서 차근차근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깡이 필요합니다 여러분

 

끝으로 일반적으로 투잡을 하는 분들이 가진 가장 소중하고 막대한 자산이 뭘까요? 제 생각에는 '시간'입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스스로 가장 소중한 자산인 '시간'을 투자(소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쉽게 망각할 수가 있는데요. 해외구매대행은 무자본 창업 내지 부업이다는 달콤한 수사에 빠져서 무엇보다 소중한 우리의 시간을 내가 소비하고 있다는 중요한 사실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시작하기 전에 딱 정해진 시간 집중해서 일을 하고 그 후에는 휴식을 갖거나, 나를 위해 다른 투자를 하겠다 다짐하고 시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게 장기적으로도 오래 부업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할 것입니다^^

 

TIP. 한 가지 더!

저는 고객에게 제 개인번호가 노출되는 게 싫어서 사업자용으로 폰을 하나 더 개통했습니다. 저녁에 퇴근하고 가족들과 식사 중인데 상품 배송이 언제 오냐는 전화받으면... 너무 싫겠죠? ㅜㅜ

알뜰폰으로 매월 저렴한 가격에 간단한 문자와 카톡만 쓰는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개인 카톡이 노출되는 게 싫으신 분들은 제일 저렴한 휴대폰으로 사업자용으로 개통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반응형

댓글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