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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_주식/ETF & IPO 그리고 주식경제용어

[주식경제용어] 바이오마커란 무엇인가? feat. 액체생검, 바이오마커 관련주

by 디통 202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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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통입니다:)

2021년 증시 개장일이었던 1월 4일 코스피와 코스닥의 많은 종목들이 무서운 상승세를 보일 때 셀트리온 삼 형제의 주가가 다소 빠지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일각에서는 이러한 주가 흐름이 셀트리온의 창업자인 서정진 회장이 은퇴한다는 소식 때문이라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셀트리온을 떠나는 서정진 회장은 인터뷰에서 은퇴 후 새로운 바이오 스타트업, 피검사 사업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님

"은퇴 후 서 회장은 다시 스타트업인으로 돌아간다. 그는 지난 11월 조선비즈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한 ‘2020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포럼’에서 "몇 년을 일할지 모르겠지만 정신연령은 젊은이들과 같다"며 "스타트업 기업인으로 다시 돌아가 피검사 사업으로 성공하고 싶다"라고 했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환자는 늘지만, 의사와 병원은 한정적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원격진료 등 디지털 헬스케어가 자리잡기 위해서는 집에서도 피검사가 가능한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는 게 서 회장의 생각이다. 특히 어르신들이 손쉽게 피검사를 직접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해결하면 70억 명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대한민국에 들어서는 것이라며 이걸 하겠다는 게 저와 아마존 밖에 없다고 서 회장은 설명했다."

인터뷰 출처 :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31/2020123101111.html?utm_source=urlcopy&utm_medium=share&utm_campaign=biz

 

서 회장이 언급한 피검사는 바로 액체생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자료에 따르면 액체생검(Liquid Biopsy)은 혈액, 소변 등 체액을 대상으로 '바이오마커'를 활용하는 검사법으로 몸속에 존재하는 깨진 암세포 DNA 조각을 찾아 유전자 검사를 하는 방법입니다. 혈류에 존재하는 종양이나 종양으로부터 분비되는 핵산, 엑소좀을 분석합니다. 질병의 발견을 목적으로 하는 조기진단용 액체생검과 질병의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동반진단용 액체생검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바이오마커란?

 

단백질이나 DNA, RNA(리복 핵산), 대사 물질 등을 이용해 몸 안의 변화를 알아낼 수 있는 지표. 바이오마커를 활용하면 생명체의 정상 또는 병리적인 상태, 약물에 대한 반응 정도 등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암을 비롯해 뇌졸중, 치매 등 각종 난치병을 진단하기 위한 효과적 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신약개발과정에 반영할 수 있어 안전성 확보는 물론 비용절감 효과까지 바라볼 수 있다.

 

즉, 바이오마커(단백질, DNA 등)를 활용해 여러 가지 액체 생검을 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런 바이오마커 액체생검 방식은 의학적으로 현재 주로 사용하는 조직검사보다 우수하기 때문에 앞으로 조직검사를 대체하는 검사분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병의 종류나 발병하는 신체 부위에 따라 사용되는 바이오마커나 검사법도 다양할 수 있기 때문에 그 활용폭도 더 넓어질 것 같고요.

 


 

그렇다면 바이오마커 관련주로는 어떤 종목이 있을까요?

 

2021년 경제 키워드와 유망 섹터 총정리 feat. [미스터 마켓 2021] 저자 염승환 부장님

 

2021년 경제 키워드와 유망섹터 총정리 feat. E-트렌드, 염블리 염승환 부장님

2021년 경제 키워드와 투자마인드 주도주 반도체 3D 낸드 고단화 관련주 솔브레인, 피에스케이, 와이아이케이, 테스, 케이씨텍, 덕산테코피아 EUV, 파운드리, 비메모리, OSAT 관련주 동진쎄미캠, 에

vangviengdalbam.com

 

염블리 2021년 경제 키워드와 유망 섹터 총정리 포스팅에도 나와있듯이

 

현재는 클리노믹스셀레믹스가 있습니다. 두 기업 모두 작년에 상장된 만큼 단기적으로 주가 변동성은 크겠으나 바이오마커와 액체 생검 분야가 바이오 쪽에서 유망하다고 판단하신다면 관심을 갖고 지켜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2의 셀트리온이 되기를 꿈꾸며...^^ 그리고 또 하나. 모든 의약품이 그러하듯이 바이오마커 기업들이 직접 연구개발에 성공하더라도 이를 상용화하기 위해서는 생산을 해야겠죠? 그렇기 때문에 역시 삼성바이오로직스에스티팜과 같은 국내 CMO 회사들도 바이오마커 관련주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클리노믹스(352770)

동사는 2011년 6월 21일에 설립된 액체생검 기반의 암 진단/모니터링, 액체생검 체외진단기기 등의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임. 2018년 제로믹스와 합병하였으며, 다중오믹스 기반의 예측 및 조기진단, 지능적 IT기술과 빅데이터를 기초로 한 정밀 의료 분야의 플랫폼 회사로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음. 2020년 12월 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함.

 

2. 셀레믹스(331920)

 

동사는 차세대 클로닝 기술인 MSSIC 기술과 세 가지 제품화 기술을 개발하여 Target Capture 키트, 면역 레퍼토어 분석 솔루션,  차세대 시퀀싱 솔루션 사업을 수행함. 동사의 제품은 병원, 수탁검사기관, 제약사, 종자회사, 연구소 등 바이오산업의 주요 기관들에 공급됨. 고객 맞춤형 키트를 통해 시장에 진입하고 고객사로부터 품질을 검증받아 반복 발주를 수령받는 등 해당 시장 내 Reference를 꾸준히 확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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